[연예팀] 김재중이 8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월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JYJ 김재중의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서울 더 리버스 오브 제이(KIM JAE 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 추가 개최 도시를 확정지었다”라며,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까지 이어지는 총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가진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재중은 ‘서울 콘서트’ 예매 당시 무려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번 추가 콘서트 소식 역시 해외 팬들을 비롯한 아시아 언론의 폭발적 관심이 예상된다.
관계자 측은 “김재중의 서울과 일본 콘서트 소식에 아시아 전역에서 문의가 쇄도했고,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의 추가 개최가 결정되었다”라며,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바로 8개 도시 13회차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 자체가 여전한 김재중의 아시아 인기를 입증한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김재중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서울 더 리버스 오브 제이(KIM JAE 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