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피투성이 응급실행 포착...새드 엔딩 조짐?

입력 2017-01-16 14:07  


[연예팀] 예상치 못한 ‘응급환자 김사부’, 설마 새드 엔딩은 아니겠죠?

본편 최종회와 번외편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가 ‘피투성이 응급실행’이 포착돼, 불안한 조짐을 드리우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부가 의식을 잃은 채 강동주(유연석)의 등에 업혀서 응급실로 실려 오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마음 졸이게 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물론, 의사로서 생명과도 같은 손에도 출혈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베드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김사부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우면서, 엔딩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울러 한석규의 ‘피 철철 의식불명’ 장면은 지난 10일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그는 피 분장을 마친 후 세트장에 들어섰던 상태. 촬영 장비들을 세팅하기 위해 잠시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이미 피 분장을 끝낸 그는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빈 의자에 앉아 다시 한 번 대본 체크에 몰입했다.

더불어 한석규는 유연석에게 업혀 들어가는 신이라 동선 숙지가 필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배우들이 동선을 맞출 때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함께하는 배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금일(16일) 방송될 20회에서는 김사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될 전망”이라며 “과연 김사부에게 어떤 위기가 드리울지, 그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아니면 새드 엔딩을 맞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20회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한다.(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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