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랙미러의 부활’이 1위를 기록했다.
1월17일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감독 홍헌표/이하 블랙미러의 부활)’의 배급사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측은 “18일 개봉 예정인 ‘블랙미러의 부활’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정승욱)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을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담은 작품으로, 완구계와 애니메이션계을 넘나드는 독보적 인기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미러의 부활’은 12%의 예매점유율로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과 디즈니의 야심작 ‘모아나’ 같은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얻은 성적이기에 더 의미 있는 기록이다.
한편,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자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인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1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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