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지헤라가 서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월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극본 권보람 박신영, 연출 조찬주 배성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헤라는 “드라마 ‘달의 연인’이 끝나고 연락을 가장 많이 한 언니가 서현이다. 사실 ‘루비루비럽’ 촬영 때 내가 악역이라 언니를 괴롭힐 수 있어서 좀 재미는 있었다. 내가 한참 후배지만 연기를 하면서 그만큼 언니가 편하게 너무 잘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을 향해 “언니 나 말 잘했지?”라고 애교 섞인 장난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서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마법 로맨스.
한편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은 1월18일 정오(12시)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