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지도 경쟁이 계속된다.
1월2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51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너의 이름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유재석을 비롯한 재기 넘치는 여섯 멤버들의 리얼 버라이어티에 관심이 한껏 집중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너의 이름은’ 특집은 자신을 모르는 시민을 만나야 퇴근이 가능한 인지도 서바이벌로, 첫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굴욕을 맛봤고, 하하와 광희 역시 조기 퇴근으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형은 닮은 꼴 연예인 백청강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지드래곤 노래에 맞춰 스웨그 넘치는 춤까지 선보이며 인지도 경쟁에 흥을 더했는데, 과연 양세형은 최단시간 탈락자 하하보다 더 긴 시간 녹화에 임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된다.
또한, ‘하와 수’ 콤비인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를 파트너로 의지하며 인지도 대결을 펼쳤다. 둘은 그들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출발해 북쪽을 향해 한없이 올라갔는데, 과연 ‘하와 수’는 시민들에게 어떤 결과를 받았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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