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솔비가 눈물의 버스킹으로 진심을 전한다.
가수 솔비가 금일(18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 버스커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솔비가 실종아동 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곡 ‘파인드’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언제나 솔직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대중과 만났던 그가 버스킹에서 전달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비는 ‘SNS 세상’이라는 주제로 버스킹을 진행했다. 과거 SNS를 통한 루머와 거짓 동영상 확산으로 상처를 받았던 솔비는, 당시 받았던 정신적 충격의 상처 치유를 위해 떠났던 여행 및 미술 작업을 통해 다시 세상을 보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한동안 SNS를 멀리했던 그는 여행을 통해 세상과 화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이용하게 됐다고. 그는 “SNS는 마음먹기에 따라 좋게 쓰일 수도, 나쁘게 쓰일 수도 있다. 과거 나에게 상처를 줬던 SNS지만, 지금은 세상과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으로 버스킹에 도전하는 솔비가 출연하는 JTBC ‘말하는대로’는 금일(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A.P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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