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파도가 지나간 자리’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18일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감독 데릭 시엔프랜스)’의 수입사 그랜나래미디어는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톰(마이클 패스벤더)과 그의 부인 이자벨(알리싯아 비칸데르)이 마음으로 낳은 아이의 친엄마를 알게 된 후 겪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지는 감성 멜로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촬영 중 공개 커플이 돼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먼저 푸르른 배경 속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남녀의 그림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의 두 손을 꼭 잡은 채 지그시 눈을 맞추는 톰과 그런 남편을 바라보는 이자벨의 환상 케미는 두 배우의 실제 연인 관계를 떠올리게 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3월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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