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인과 제프 버넷이 깜짝 듀엣곡을 발표한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추운 겨울을 녹일 달달한 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제프버넷은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사이트의 팝 차트 상위권에 링크돼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알앤비 가수.
이어 가인은 최근 가수 엄정화와 함께 가요 시상식에서 강렬한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9년 솔로 앨범 ‘앤드 어게인(End Again)’ 이후 새 음반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듀엣곡 ‘프레이(Pray)’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둘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와 관련,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듣는 가인과 제프 버넷은 각자 앨범 작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흔쾌히 듀엣곡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
이렇듯 달달한 케미를 예고한 가인과 제프 버넷의 듀엣곡 ‘프레이’는 1월22일 자정(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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