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인턴기자] 송지효가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월18일 서울 마포구 JTBC 2층 홀에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배우 송지효, 공명, 이민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사실 저희 때만 해도 고등학생 때 화장을 하는 게 엄청 혼나는 일이었다. 그 영향으로 성인이 됐을 때는 화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라며, ”최근 공식석상을 다니면서 화장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을 보고 새삼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따로 해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제가 했을 때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라고 MC를 맡은 동기를 말했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개개인 타입에 딱 맞는 미(美)를 알려주는 취향 저격 개념 뷰티 가이드로, ‘1:1 매칭 뷰티’라는 슬로건 아래 맞춤형 팁과 최신 유행 정보를 시청자의 안방에 퀵서비스로 전달할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2 ‘송지효의 뷰티뷰’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며, 더불어 홍콩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9개국에서도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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