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운빨 레이스’ 이특, 장동민이 초고난도 미션 수행에 나선다.
1월19일 방송될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평소 두 명씩 팀을 이뤄 진행했던 레이스 방식과는 달리, 여섯 멤버가 매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마다 파트너를 바꿔가며 함께 움직이는 스테이지형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SKY-X 미션 스테이지에서 한 팀을 이룬 이특과 장동민이 출연료 반납까지 자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업그레이드된 레이스 포맷과 함께 더욱 아슬아슬하고 짜릿해진 미션을 만나게 된 이특과 장동민이 상공 50m 높이에서 낙하하며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SKY-X 스테이지 미션을 앞에 두고 멘탈이 붕괴된 것.
이에 미션수행을 앞두고 두 사람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며 “잘못했어요. 상금 반납할게요. 출연료도 반납할게요”라고 말하며, 슬프지만 웃긴 모습으로 제작진 설득에 나섰다고.
이어 그들은 이미 미션에 성공한 상대편을 보며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이특과 장동민이 상공 50m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미션 앞에 무릎을 꿇게 될지, 레이스 승리를 위해 두려움을 깨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금일(19일) 방송될 ‘운빨 레이스’는 경기도 과천의 랜드 마크 중 하나로 손꼽히는 S랜드에서 펼쳐진다. 스테이지마다 2명 혹은 3명씩 팀을 구성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지만, 게임 결과에 따라 각자의 말을 전진시키는 개인전도 벌여야 해 더욱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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