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루나가 모두를 문경에 초대한다.
1월23일 첫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E채널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에서는 걸그룹 f(x)의 루나가 출연진과 제작진을 자신의 고향 문경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루나는 “고향이 문경이라서 시골에 대한 향수가 있다”라며, “앞으로 ‘식식한 소녀들’을 통해 밥도 먹고, 어른들의 말벗도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문경하면 사과, 오미자 등 유명한 게 많은데, 다른 것보다 주변 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따뜻하다”라며, “서울에서는 사실 조금 외로운데 문경에 가면 외로울 틈 없을 정도로 따뜻하다”라고 고향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E채널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은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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