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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혼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Why Honda' 캠페인을 시작하며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혼다의 기술력과 성능 등 메카닉적인 스토리 대신, 혼다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통해 혼다가 가진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혼다는 지난 17일 'Why Honda' 브랜드 사이트를 열었다. 배우 이천희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메이 등 유명인부터 판매사 영업사원 및 혼다 일본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기술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왜 혼다를 선택했고, 그들이 경험한 혼다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과 혼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혼다가 국내 시장에서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더 많은 이야기는 'Why honda' 웹사이트(www.whyhon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PC나 모바일을 통해 웹이나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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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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