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인과 제프 버넷의 듀엣 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금일(20일) 정오(12시), 올 겨울 따뜻한 감성 케미를 보여줄 가수 가인과 제프 버넷(Jeff Bernat)의 듀엣 곡 ‘프레이(Pray)’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카페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달콤한 케이크들과 귀여운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 위로 가인과 제프 버넷의 사랑스러운 하모니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프 버넷은 지난 2012년 발표한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한국이 사랑하는 알앤비 뮤지션으로 손꼽힌다.
이어 가인은 최근 가수 엄정화와 함께 강렬한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6년 9월 솔로 앨범 ‘앤드 어게인(End Again)’ 이후 새 음반작업 중에 있다.
이에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두 사람의 음악적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가인과 제프 버넷의 듀엣 곡 ‘프레이’는 1월22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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