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7 골든디스크 어워즈, 스타들의 빛나는 패션

입력 2017-01-23 22:00  


[전도은 기자]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한국 가요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월13일 5시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K-POP 스타들의 축제 현장에 걸맞게 이날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섰고 시상식을 즐겼다. 너나 할 것 없이 빛나는 패션을 뽐낸 골든디스크 어워즈. 그 축제의 현장에서도 가장 빛이 났던 대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 ‘서현x수지’의 화이트 드레스 패션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는 1월 나란히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잠시 그룹을 떠나 홀로 활동할 이들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순백의 패션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롱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뽐냈다.

# 마마무의 블랙&화이트 패션


평소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센스 있는 무내매너를 선보이는 마마무는 레드 카펫에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상의는 화이트 셔츠로 하의는 블랙 진부터 블랙 스커트, 핫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화사의 경우는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씨스타의 시크한 패션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씨스타의 패션은 그들의 무대만큼 화려했다. 다솜과 보라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효린과 소유는 각각 블랙 슬렉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 ‘씨앤블루x지코x거미’의 올블랙 패션


씨앤블루와 지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이들의 올블랙 패션은 그들의 남자다움과 시크함을 더 부각시켰다. 거미는 독특한 디자인의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통해 각석미를 뽐냈다.

축제의 현장을 화려하게 빛낸 스타들의 패션 역시 시상식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이 레드 카펫에서 어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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