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원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1월2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가수 예원이 뮤지컬 ‘넌센스2’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의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예원이 연기하는 엠네지아는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던 수녀로, 순수하고 맑은 매력의 소유자다. 특히, 예원은 첫 뮤지컬임에도 극의 핵심 인물을 맡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 수녀들의 이야기로,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밴드의 세련된 라이브 공연과 판타지 요소의 영상이 결합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예원 외에도 배우 박해미, 방송인 박슬기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뮤지컬 ‘넌센스2’는 2월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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