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신지훈이 2017년 첫 활동 포문을 연다.
금일(23일),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음악 활동과 충무로 진출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음악소녀 신지훈이 오는 31일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가수 신지훈은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 독보적인 가창력과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2016년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첫 발표한 자작곡 ‘정글짐’ 활동에 이어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그는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배우 손예진과 김주혁의 딸로 출연해 연기 합격점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컴백을 앞두고 참가한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올해 성인이 된 신지훈이 신곡 ‘별이 안은 바다’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지훈의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는 1월31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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