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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라랜드’가 300만 클럽에 가입했다.
1월23일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배급사 판씨네마 측은 “지난 2016년 12월7일에 개봉한 ‘라라랜드’가 개봉 46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여 명을 기록했다”라고 전하며 300만 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라라랜드’는 꿈꾸는 이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영화로, ‘제82회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및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개 부문 수상 등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2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1일 누적 관객수 300만여 명을 돌파했으며, 22일 관객수까지 더해 누적 관객수 302만 867명을 기록했다. 이는 OST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유사한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비긴 어게인’이 50일만에 300만여 명을 동원했던 것보다 4일이나 앞선 속도다.
한편,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영화 ‘라라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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