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인턴기자/ 사진 조희선 기자] ‘내일 그대와’ 시청률 공약이 공개됐다.
1월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민아, 이제훈,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제훈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첫 방송 시청률이 5%가 넘는다면 지하철에서 시민분들에게 시원하게 커피를 쏘겠다”며 전했고, 이에 신민아는 “그렇다면 그 옆에서 제가 그 커피를 나눠 드리겠다”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시간여행자 유소준에 배우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에는 신민아가 캐스팅되며 방송 시작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의 후속작이자 tvN이 선보이는 2017년 첫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2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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