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전작도 코미디, 연기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 많았다”

입력 2017-01-23 15:22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남궁민이 그가 연기할 캐릭터에 기대를 당부했다.

1월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남궁민은 “전작이 코미디여서 연기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했다”고 밝히며 “물론 똑같은 사람이 연기하는 것이라 비슷한 부분이 있겠지만, 감독님하고 이야기 많이 해서 보완하려 노력했다. 평소에는 말이 빠른 편이 아닌데, 연기하면서 말이 빨라졌고 좀 더 날카로운 소리를 내게 됐다. 방송이 나가고 난 후에, 전체적으로 바뀐 부분이 무엇인지 시청자분들이 평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하며 그가 새롭게 연기할 코믹한 김성룡 역에 기대를 당부했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1월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