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제훈과 신민아의 꿀케미 조합이 기대된다.
2월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이다.
이와 관련 금일(26일) 공개된 사진은 마린과 소준의 운명적 첫 만남을 담은 모습으로, 소준은 마린을 사고로부터 구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마린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소준이가 마린과 같은 날 죽게 될 운명인 것을 알고 해결의 키를 찾기 위해 마린에게 접근한 것. 운명적인 이유로 인연을 맺게 된 마린과 소준은 ‘오해’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러한 엇박자 케미가 시청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일 그대와’ 주요 내용을 담은 6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이 높아진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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