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기광, “집착 있는 것 같은데?”...운동화 덕후 인증

[연예팀] 이기광이 운동화 덕후에 등극한다.

1월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1회에서 운동화 마니아인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수백 켤레의 운동화를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스포츠 매장에 버금가는 자신의 집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각종 운동화부터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는 그의 싱글하우스가 스포츠 매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기광은 자신이 엄청난 운동화 덕후임을 인증했다. 그는 거실을 빽빽이 채운 수백 켤레의 운동화를 바라보며 멘붕에 빠졌다. 생각보다 많은 신발에 그 자신도 놀랐던 것.

이에 그는 “집착 있는 것 같은데, 신발에?”라며 멘붕을 느끼는 동시에 엄청난 수의 운동화를 모은 자신을 질책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 그는 모든 신발에 탈취제와 제습제를 투척하며 신발관리에 열을 올렸다고.

한편 이기광의 수많은 운동화와 스포츠매장 급의 싱글하우스는 1월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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