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캐릭터 스틸컷 4종 공개...‘이것이 스파이다’

[연예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26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2월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샌더 케이지를 비롯해 전작의 신스틸러 오거스터스 기븐스(사무엘 L. 잭슨), 뛰어난 스나이퍼 아델 울프(루비 로즈), 현장 지원 요원 베키 웅거(니나 도브레브)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속 스파이 군단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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