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종민이 ‘노래싸움’에 연예대상 트로피를 들고 출연한다.
김종민이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의 음악 감독으로 첫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은 ‘노래싸움’ 녹화장에 트로피를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조금의 스크래치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상자 안에 트로피를 고이 모셔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는 김종민이 작년 KBS에서 수상한 영광의 연예대상 트로피로, 이날 그는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감탄을 자아내며 녹화 내내 흐뭇하게 자신의 트로피를 바라보았다고. 심지어 김종민은 “(트로피를) 항상 제 옆에 들고 다닐 겁니다”라며 트로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선수단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 가운데 김종민은 연예대상 트로피를 옆에 두고, 엄청난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는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만큼, 대상의 기운을 내뿜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종횡무진 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김종민은 작전 대기실 책상에 트로피를 모셔놓고 자신의 선수단에게 기운을 나눠 폭소를 자아냈다. 임형준은 연예대상 트로피를 어루만지며 대상의 기운을 받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연예대상다운 재치 있는 입담까지 거침없이 뽐내며 맹활약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상승된다. 이에 그는 연예대상 트로피의 기운을 받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