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박하선-구혜선 결혼한 미녀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

입력 2017-01-31 13:00  


[이희수 기자] 최근 배우 김태희, 박하선이 결혼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끄는 미녀스타들이 결혼에 골인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이들의 공통점으로는 열애 후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은 물론 세월이 지나도 빛나는 피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흐르는 시간에 믿음과 사랑을 키워온 김태희, 박하선, 구혜선의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1. 김태희


2살 연상연하로 가수 비와 5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김태희. 대중들에게 ‘태쁘’라고 불릴 정도인 그는 과거 어렸을 적부터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2016년 3월 한 뷰티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한 그의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결점 없는 피부로 보이지만 이마, 볼, 턱에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복합성 타입이라고. 그는 트러블 패치를 챙겨 다니면서 뾰루지를 즉각적으로 케어해준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목적으로 민낯을 유지하며 아침에는 스킨-에센스-로션-아이크림-비비크림, 저녁에는 스킨-로션-크림-아이크림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탄탄하게 한다.

2. 박하선


배우 박하선은 류수영과 2년 동안 믿음을 다져오며 8살 나이 차이를 딛고 신혼을 맞이했다.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선한 인상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피부 관리법이 궁금하다.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박하선은 타고난 피부보다 피부 관리를 잘 해야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어필했다. 여느 피부 미인들과 같이 화장을 지우는 데에 더욱 신경을 써준다고. 또한 아무 화장품이나 쓰지 않고 직접 성분을 공부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체크한다. bnt와의 인터뷰에서는 평소에는 화장을 하지 않는 편이라며 건강한 피부의 유지 비법을 귀띔했다.

3. 구혜선


배우 구혜선은 안재현과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안구커플’로 케미를 발산하며 약 1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해질 정도인 구혜선의 동안 피부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구혜선은 ‘5대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크고 투명한 눈에 누구라도 퐁당 빠져버릴 정도. 그는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자신의 피부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동안 유지 비결로 꾸준히 피부과에 다니고 있다고. 그의 무결점 피부를 닮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관리에 집중할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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