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존 윅-리로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31일 영화 ‘존 윅-리로드’의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작품의 2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존 윅-리로드’는 최고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암살자들이 있는 로마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만의 시크한 매력과 묵직한 액션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오직 존 윅만이 가능한 유일무이 ‘건푸(총격전+쿵푸)’ 액션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뉴욕에서 로마까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거침없이 이어지는 액션은 전작과 구분되는 ‘존 윅-리로드’만의 뚜렷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또한, 전편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라며 존 윅을 설득하는 옛 동료 산티노(키라르도 스카마르치오)를 비롯해 존 윅에게 수화로 인사를 건네는 침묵의 암살자 아레스(루비 로즈) 등은 ‘존 윅-리로드’의 액션 외 부분을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존 윅-리로드’는 숫자 2가 세 번 만나는 2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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