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건’의 휴 잭맨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배우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휴 잭맨)이 어린 소녀 로라(다프네 킨)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와 관련, 17년 동안 총 9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그 어떤 배우로도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울버린을 완성시킨 휴 잭맨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로건’의 남다른 스토리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을 만들고 싶었다”며 “‘로건’은 시간대와 분위기, 세계관,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모두 다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엑스맨’ 시리즈와 다른 독립적인 영화”라고 밝혔다.
이에 ‘엑스맨’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팬들도 ‘로건’ 단 한 편으로 완벽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변화와 새로움을 더해 차별화를 둔 ‘로건’이 과연 어떤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로 제작 단계부터 수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로건’은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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