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의 일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김숙과 윤정수가 일본에서 낮술의 매력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일본여행 중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배경이 된 다카야마를 찾았다. 이어 두 사람은 일본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거리를 누비던 중 양조장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양조장에서 정종 시음회에 참여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술을 한 잔씩 따라 맛을 음미했다. 목 넘김이 부드러웠던 정수의 술과 달리 김숙은 독한 술을 골라 연거푸 기침을 했다.
또한,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안주로 맛본 김숙은 “안주와 술의 궁합이 윤정수와 김숙 같다”고 말하며, 윤정수와 본인의 궁합이 잘 맞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 술을 즐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술은 낮술이다. 한 잔 더 마시자”라며 술을 가지러 가 윤정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낮술과 함께 서로에게 홀릭한 ‘쇼윈도부부’의 일본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1월31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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