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권상우가 ‘내 집이 나타났다’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JTBC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권상우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처음 출연 섭외가 왔을 때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준다는) 좋은 취지를 보고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따뜻함과 보람, 감동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여타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다고 느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남매가 사는 100년 된 넝마집’ 사연의 게스트로 선정된 권상우는 “나도 어렸을 때 힘들게 자랐기 때문에 ‘집’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사연을 받아본 순간부터, 가족을 만나고 현장에 투입돼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마무리할 때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내집이다’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권상우가 뽑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는 ‘사연가족 집의 놀라운 변신’이다. 그는 “집의 처음과 새로 완성된 모습을 비교해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며, “특히 전문가들께서 ‘아이들을 위한 집’이라는 테마를 담아 안전한 집을 완성하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이 그 놀라운 변신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TBC ‘내집이다’는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1회 권상우를 비롯해 장혁, 한지민, 김종국, 이정진, 주상욱까지 초특급 게스트가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연자 가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권상우의 활약은 오는 2월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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