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1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8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컷 7종을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턴트다. 바다 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 신은 물론, 낙하산 없이 추락하는 낙하 신은 색다른 시각적 쾌감을 전달한다.
더불어 스키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숲을 누비는 정글 신은 ‘트리플 엑스’ 시리즈만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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