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여성들은 옷장 앞에서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매번 패딩으로만 무장하며 겨울을 보낼 수는 없는 일. 이에 레미떼가 제안하는 겨울 스타일링으로 신년 모임을 당당히 맞아보자.
신년회와 행사 등 각종 모임이 잦은 요즘,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모임이 반갑지만 한편으론 멋스럽게 꾸민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고민이 앞선다. 모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장소와 시간, 자신의 외모에 알맞은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페리안 롱야상’으로 멋스러운 코디를 연출해보자. 급작스럽게 잡힌 약속이나 집 앞 나들이를 나설 때 걸치기 딱 좋은 아이템일 것. 후드에 풍성한 페이크 퍼가 부착되어 있어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떨어지는 ‘더블로 코트’는 울 90%로 제작되어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또한 톤 다운된 다크 그레이 컬러는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모임룩으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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