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일 그대와’ 신민아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1회의 한 장면이 금일(2일) 공개됐다.
tvN이 공개한 스틸컷은 총 3장으로, 신부 들러리로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배우 신민아(송마린 역)의 모습과,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배우 이제훈(유소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민아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내일 그대와’ 첫 방송에서는 남자친구도 없고, 안정된 직장도 없는 서른 한 살의 무명 사진작가 마린이 어렸을 때부터 쭉 앙숙이었던 친구 건숙(김예원)의 웨딩 사진 들러리로 서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다. 건숙은 시샘이 많아 늘 마린에게 밉상 행동을 일삼는 인물.
뿐만 아니라 소준이 CEO로 있는 마이리츠의 상무 용진(백현진)과 건숙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마린과 건숙의 사이가 더욱 묘하게 흘러갈 예정이다.
이에 과연 어떤 사연으로 마린이 환한 표정으로 건숙의 들러리를 서게 될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그런 그를 멀리서 바라보는 소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날 소준은 마린이 자신과 한날한시에 죽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마린의 삶에 끼어들기 위해 그를 찾게 된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을 그린다. 2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