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깨비’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하 도깨비)’ 본 방송에 담기지 못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공개할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이 2월3일과 4일에 방송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은 받은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직접 진행을 맡아 ‘도깨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 베스트 장면 탄생 뒷이야기, 숨겨왔던 배우들의 속마음까지 시원하게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아이디어와 웃음이 넘쳐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 키스신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이에 ‘도깨비’를 통해 연기돌의 매력을 뽐낸 배우 육성재는 직접 캠코더를 들고 현장을 누비는 셀프카메라로 ‘공동재(공유, 이동욱, 육성재)’의 꿀 떨어지는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간신 박중헌 역 배우 김성철의 조스바 혓바닥 분장, 배우 이엘을 완벽한 할머니로 변신시킨 삼신할매 분장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특수 분장 비법은 물론, 초대형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박 장면, 신비로운 액션신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준 CG의 비화도 모두 밝혀진다.
또한 ‘도깨비’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면 걸그룹 트와이스 ‘TT’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김비서 역 배우 조우진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약 이행에 나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자로 나선 이동욱과 유인나는 소환된 장면들이 공개될 때마다 “맞아, 저 때 저랬어” “정말 배우들 궁합이 잘 맞았다” “넋을 놓고 보게 된다”며 ‘도깨비’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했다는 후문.
한편 올 겨울 시청자들의 주말을 뜨겁게 달군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모든 것이 공개될 ‘도깨비 소환 스페셜’은 2월3일과 4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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