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류수영, 달콤 CC커플의 정석

입력 2017-02-06 09:45  


[연예팀]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2월6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이유리, 류수영이 온 캠퍼스를 누비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정에 충실한 가장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코믹 가족극. 극중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은 헤어진 지 8년 된 옛 연인 사이다.

‘안방극장의 여왕’으로 단단히 입지를 굳혀온 이유리는 변씨 집안의 첫째 딸 변혜영 역을 맡았다. 평소에는 무심하지만 가족에 관련된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서는 똑 부러진 변호사다. 그의 대학시절 연인 차정환 역은 류수영이 열연한다. 엘리트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예능국 PD로 취직한 후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린다.

이들의 역사는 도서관부터 공원까지 온 캠퍼스를 오갔던 CC커플 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변혜영과 차정환은 눈이 내리는 공원에서 군고구마를 먹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도 풋풋하고 달콤한 커플의 정석임을 과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류수영과 이유리는 촬영 중간 중간에도 연기 합을 맞추며 현실감 높은 커플 연기를 보여 캠퍼스 촬영장 주변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이처럼 변혜영과 차정환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연인으로 만나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그들의 연애 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첫 만남으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의 현재 관계는 어떤 상태일지가 관전 포인트.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올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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