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청자들 응원에 ‘김과장’ 현장은 함박웃음!”
2월6일,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군단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김과장’은 속도감 넘치면서도 통쾌한 스토리 전개, 탄탄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명품 호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방송 4회 만에 자체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김과장’ 전성시대를 이뤄냈다.
이에 ‘김과장’ 촬영 현장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은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무한 애정으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펼쳐내는가 하면, 카메라 불이 꺼지면 각양각색 포즈로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고.
제작진 측에 따르면, 극 중 김성룡 역을 맡아 레전드 코믹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남궁민은 촬영장 공식 인증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애드리브를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당차고 똑부러지는 윤하경 역의 배우 남상미는 대기시간에도 항상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 역시 웃음 짓게 한다. 더욱이 그는 최고의 리액션으로 상대배우의 연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어 냉혈한 악역 서율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호는 쉬는 시간에도 웃음기를 지우고 서율 역에 몰입하고 있는 상태. 또한 배우 정혜성은 엉뚱한 매력의 홍가은 역에 맞게 다양한 상황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던져 스태프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배우 김원해, 김강현, 조현식, 류혜린, 김선호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되는 개그본능 김원해로 인해 촬영 중간 중간 포복절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중견배우들과 후배 배우들이 돈독하게 어우러지며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김과장’에 보내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한겨울 추위와 싸우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는 2월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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