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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용이 1000회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2월6일 경인방송 iFM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 측은 “가수 이용이 진행하는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가 8일, 방송 1000회를 맞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수원에서 출생했지만 인천 송학동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이용에게 인천은 특별한 장소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고장이란 애정이 아래 약 3년의 방송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성실하게 방송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용은 “아직도 한 달에 한두 번씩 어릴 적 동네에 가본다. 자유공원, 홍예문, 차이나타운 앞에 가면 그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벅차다. 제가 자란 인천에서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1000회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8일 방송에는 1000회를 맞아 인기가수들과 애청자들을 초대하는 특집 방송이 꾸며진다. ‘가는 세월’의 주인공 가수 서유석과 30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바야야’의 주인공 가수 이정희가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경인방송 iFM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사진제공: 경인방송 i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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