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net이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2월7일 CJ E&M 측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5시부터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을 Mnet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 중계는 지난해처럼 방송인 배철수, 평론가 임진모, 통역사 태인영의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팝에 대한 풍성한 해설을 더할 예정이며, 가수 비욘세, 아델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예고돼 팝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사회자는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낙점됐다. 그는 영화 ‘비긴 어게인’을 통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얼굴이며, 차 안에서 게스트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카풀 가라오케’ 코너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곡(Song Of The Year) 등 총 84개 부문 수상의 주역은 누가 될 것인지,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9시 55분부터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