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최근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증명하듯 연예계 띠동갑을 뛰어넘는 연상연하 커플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예정화와 마동석은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며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을 만큼 연예계 ‘몸짱커플’로 불리는 그들. 특히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출신인 예정화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워너비 남친으로 손꼽히는 마동석의 그녀 예정화. ‘마블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의 매력을 인스타그램 속 일상 모습을 통해 분석해봤다.
#HOT BODY – 트레이닝룩
스포츠 마니아답게 평소 트레이닝복을 자주 착용하는 예정화. 얼마 전 그는 “좀비나와”라는 글과 함께 KTX 탑승 전 골프가방을 짊어지고 편안한 블랙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인 사진을 올렸다. 평범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차량 안에서 아찔한 허벅지와 힙라인을 드러내는 퍼플 컬러 레깅스와 블랙 트레이닝 재킷을 입고 상큼한 표정과 포즈의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재한 그. 사진 속에서 그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우월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얼마 전 러닝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그는 초밀착 트레이닝복에 패딩조끼만 걸친 채 한겨울 트랙을 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에서 그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러닝 자세와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명품 각선미 – 미니스커트 패션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패션을 공개했다. 얼마 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그는 리본이 장식된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오렌지 컬러 스커트, 화이트 킬힐을 신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화이트 니트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리고 베이지 컬러 스커트에 레드 하이힐을 함께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타이가 들어간 화이트 상의에 블랙 랩스커트, 베레모를 착용하고 소녀같이 사랑스러운 패션을 자랑하기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패션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분량의 영상을 공개한 그. 영상 속에는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되는 오프라인 화이트 상의와 스키니진을 착용한 채 완벽한 비율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키나와 여행 중으로 보이는 한 사진에서는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에 데님 핫팬츠, 청재킷을 걸치고 서스펜더를 함께 매치해 완벽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누드톤 하이힐을 신어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한 모니터 화면에 표출된 bnt 화보 컷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 그는 “#bnt #남매 #커플화보 #brother”이라는 태그와 함께 남동생 예동우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그는 핏이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스키니진에 화이트 나시를 올려 묶어 늘씬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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