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 고질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8일 영화 ‘신 고질라(감독 안노 히데아키)’의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 고질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광대한 세계관을 펼쳐보였던 거장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고질라 머리의 극단적 클로즈업이 마치 핏빛으로 물든 것 같은 포스터의 색감과 어우러져 예비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진화하는 재앙을 마주하라’는 문구는 고질라의 날카로운 이빨과 묘하게 오버랩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신 고질라’는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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