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커피 메이트’의 일탈 로맨스가 3월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일탈 로맨스 영화 ‘커피 메이트(감독 이현하)’ 측은, 카페를 무대로 한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동시에 예고하는 카페 로맨스 스틸컷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
이와 관련 금일(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만나 ‘커피 메이트’가 된 희수(오지호)와 인영(윤진서)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서히 물들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따뜻한 분위기가 감도는 카페를 배경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부터, 어느새 친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모습들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소울메이트와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환상을 자극한다.
또한, 짙은 화장을 한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인영과 봉투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서 있는 희수, 그리고 슬픈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인영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하며 두 남녀의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결말을 맺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오지호와 윤진서의 멜로 호흡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피 메이트’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어른들의 연애담이 담긴 일탈 로맨스로 올해 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 로맨스 스틸컷 12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커피 메이트’는 오는 3월1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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