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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장희진이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MBC드라마넷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희진은 “일주일 만에 사랑이 싹트는 게 20대 때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한지 너무 오래돼서 일주일만의 로맨스에 대해 사실 물음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게 일주일인데 서로 마음이 통하면 충분히 일주일 만에도 로맨스가 되긴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의 일주일’ 시리즈는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3까지 배우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채아 등 국내 여성 스타들의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은 물론 사랑에 빠진 민낯 그대로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함께하는 MBC드라마넷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는 2월9일 오후 6시와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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