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성혁,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연은?

입력 2017-02-13 10:50  


[연예팀] ‘비디오스타’ 성혁이 과거를 고백한다.

2월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수 홍진영, 테이, 그룹 빅스의 레오, 그룹 빅톤의 최병찬, 배우 성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혁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실을 밝혔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그는 2000년도 SM 관계자로부터 소속사를 옮기면 6개월 안에 데뷔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 전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을 본 일일 MC 신동은 “SM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다”며 감탄, MC 박나래는 “너무 다르다. 아이돌 같다”며 성혁의 꽃미모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성혁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마했던 아이돌 댄스 무대를 선사하며 연습생 출신의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편 밸런타인데이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달콤하게 만들어 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는 2월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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