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비하인드 스틸컷 최초 공개...격렬하게 웃긴다~!

입력 2017-02-13 17:48  


[연예팀] 올 봄 기발하고 유쾌한 코미디가 탄생한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의 웃음 만발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해 금일(13일) 공개된 현장 스틸컷은 유쾌한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답게 웃음 가득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전화 한 통으로 국가안보국 예산을 날릴 위기에 처한 조재윤과 그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인 댓글요원 강예원이 서로를 향해 화기애애한 웃음을 터뜨린다. 강예원과 얽히고 싶지 않은 조재윤과 어떻게든 그를 잡아 정규직으로 승격되고 싶은 강예원의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 밖에서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번 영화를 통해 경찰청 미친X로 파격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선절세미녀라는 타이틀을 벗어버린 한채아는 평소 단아한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반전매력으로 말보다 주먹이 우선 나가고 입만 열면 속사포 욕이 쏟아지는 나정안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예원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예원을 바라보는 남궁민의 젠틀한 미소에서 달달한 케미를 엿보게 된다. 극 중 보이스피싱 회사의 미스터리한 사장 남궁민과 그의 회사에 위장 취업한 강예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막강 시너지를 발휘한다.

여기에 한채아와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는 김민교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SNL을 통해 코믹 에너지를 증명한 김민교는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할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이처럼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어느 배우와 뭉쳐도 특급 케미를 뽐내며 흥이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서로간의 차진 호흡으로 흡입력 높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는 실제로 이들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 이들의 코믹 케미가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웃음 기폭제로 작용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과 보이스피싱 등 우리 사회에 깊숙이 파고든 현실 소재를 다룬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로 3월16일에 개봉한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