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말하는대로’에 NS 윤지가 출연,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2월15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 개그맨 양세형, 가수 NS 윤지, 팟캐스트 ‘지대넓얕’의 작가 채사장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을 ‘8년째 라이징 스타’라고 표현한 NS 윤지는 “어느 날 내 이름을 초록 창에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NS 윤지 안 뜨는 이유’가 올라와 있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그걸 알았으면 진작 떴겠지’라고 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그는 데뷔 동기인 걸그룹 투애니원, 시스타와 갓 데뷔한 후배들이 1위를 할 당시 무대 뒤에서 그들을 축하하는 게 일상이었던 암흑기를 떠올렸다.
또한 소위 연예인 성적표로 평가받던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이석증까지 앓고 미국으로 도망가듯 떠났던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처럼 어두웠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첫 발걸음을 내디딘 NS 윤지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2월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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