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두근두근 첫 만남 포착 ‘심쿵 유발’

입력 2017-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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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의 첫 만남이 화제다.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이하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금일(15일) 포착됐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 청량로맨스의 서막을 열게 된 순간이 포착됐다. 바로 ‘그거너사’ 강한결과 윤소림의 첫 만남 스틸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긴 강한결과 윤소림이 담겨있다. 강한결은 아기자기한 케이스가 씌워진 핸드폰을 손에 쥔 채 윤소림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눈이 살짝 붉어진 듯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한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설렘을 느끼는 윤소림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윤소림은 오직 강한결을 향해 온 신경을 빼앗긴 모습으로, 그의 순수함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동시에 청량 매력 터지는 ‘첫사랑 직진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과연 한강에서의 만남 이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이들의 청량로맨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중 소림과 한결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로맨스의 시작점이다. 이현우와 조이는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스태프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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