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모닝 토크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28일까지 시승 신청 및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총 50명에게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상품권을 증정하며, 추가로 매일 50명에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준다. 당첨자는 3월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시승 기간은 5차수에 걸쳐 진행한다.
시승 신청 이벤트 당첨자 중 개인 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면 5명을 선정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8일부터 3월24일까지 개인 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29일에 개별 공지한다.
한편,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T맵, 애플 카플레이 등 편의품목도 갖춘 게 특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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