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혁과 키썸이 일본 아키타에서 로맨틱한 만남을 갖는다.
2월1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아키타’에서 래퍼 키썸과 배우 성혁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썸은 나 홀로 여행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잘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무치는 외로움으로 절규했다.
바로 그 때 카페 안 키썸의 노래를 BGM 삼아 그와 여행을 함께하기 위해 몰래 동행한 성혁이 깜짝 등장했다.
성혁은 키썸에게 “함께 여행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일본어로 말을 걸며 여행의 동행을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만난 지 몇 분 만에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또한 두 사람은 스키장 데이트와 아름다운 눈으로 뒤덮인 숲 속을 단둘이 거니는 낭만적인 스노우 트레킹 데이트와, 4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무사 마을 가쿠노다테를 함께 여행하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썸, 성혁, 강남, 세 청춘 남녀의 설레는 심쿵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아키타’는 2월17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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