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존 윅-리로드’의 영상이 공개됐다.
2월15일 영화 ‘존 윅-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작품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LA 프리미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존 윅-리로드’는 최고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암살자들이 있는 로마로 향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이란 캐릭터만의 시크한 매력과 묵직한 액션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존 윅-리로드’의 출연진은 손가락 하트와 함께 귀여운 인사를 전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리얼한 액션 연기를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그는 ‘한국에서 당신이 뱀파이어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도 늙는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레전드 킬러 ‘존 윅’과는 상반되는 인간미를 선보인다.
한편, LA 프리미어 인터뷰 영상을 통해 출연진의 숨겨진 매력을 끄집어낸 영화 ‘존 윅-리로드’는 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