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메인 포스터 공개...‘남자로 돌아온 니콜라스 홀트’

입력 2017-02-16 09:06  


[연예팀] ‘아우토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16일 영화 ‘아우토반(감독 에란 크리비)’의 수입사 도키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우토반’은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펠리시티 존스)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니콜라스 홀트)의 무한 질주 활극으로, 영화 ‘웜 바디스’를 통해 사랑하고 싶은 좀비로 주목 받았던 니콜라스 홀트의 상남자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짝 드러난 실루엣만으로도 탄탄한 몸매와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케이시의 모습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건물이 폭발하는 상황에도 여자친구 줄리엣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은 내 사람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그의 각오를 드러내 여심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영화 ‘아우토반’은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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