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의 과소비 발견...특단의 조치는?

입력 2017-02-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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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상아가 딸과 용돈 전쟁을 벌인다.

2월16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66회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딸 윤서진의 불꽃 튀는 용돈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서진이의 씀씀이가 걱정된 이상아는 “용돈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서진은 “나는 많이 받는 편도 아니다. 여기서 더 줄이면 학교에 가지 않겠다”며 맞서 이상아를 당황케 했다.

결국 서진이와 타협점을 찾지 못한 이상아는 딸이 어떤 물건을 사는지 알아보기 위해 방 점검에 나섰고, 가격표도 떼지 않은 새 옷과 화장품을 발견한 후 “해도 너무 한다. 돈을 주고 샀으면 귀하게 다뤄야 하는데”라며 속상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서진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이상아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66회는 금일(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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