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동휘-이호원, ‘은장도’ 첫 만남 포착

입력 2017-02-17 09:12   수정 2017-02-18 17:55


[연예팀]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3월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 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장신영, 한선화, 권해효, 김병춘, 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의 스틸컷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은호원 역의 고아성, 도기택 역의 이동휘, 장강호 역의 이호원은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취준생이자 계약직 동기생으로, 이름의 성을 따 ‘은장도’라 불린다.
 
공개된 스틸컷은 은호원, 도기택, 장강호의 첫 만남을 담은 것으로 운명공동체 ‘은장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다.
 
스틸컷 속 세 사람은 커튼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도기택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고, 은호원은 충격을 받은 듯 눈을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이어 5:5 가르마를 하고 장화 신은 고양이 눈망울을 뽐내고 있는 장강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동시에 이들이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은호원과 도기택의 ‘눈 빼꼼’ 스틸컷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블라인드 뒤에서 눈동자를 굴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코믹함을 더하는 동시에,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의 특급 코믹 호흡을 확인할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 세 사람의 만남 자체가 범상치 않기 때문에 코믹한 연기가 더욱 재밌게 표현됐다”며, “오는 3월15일 첫 방송에서 이들의 웃기면서도 짠한 사연이 공개된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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